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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측위에 특화된 생활환경지능 디바이스 AKI 공개

네이버랩스는 space & mobility 연구에 집중합니다. 동시에 이 연구 성과를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생활환경지능 기반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개발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 8월 공개한 IVI 플랫폼 AWAY는 차량 내 환경과 운전 상황에 대한 연구였으며, 헤드유닛 디스플레이 형태의 디바이스를 함께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DEVIEW 2017 키노트에서는 location과 mobility에 특화된 생활환경지능 디바이스 'AKI'를 공개했습니다. AKI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와 부모 사이에서 비롯되는 관계에 주목합니다. 그리고 그 관계에 있어 중요한 가치인 안전과 연결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부모와 아이의 위치와 공간에 대한 상황을 이해하여,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의 자녀를 둔 부모는 떨어져 있는 아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늘 염려되고 궁금합니다. 아이가 학교에 잘 도착했을까? 지금은 누구와 함께 어디에 있나? 아이의 입장에서도 비슷합니다. 지금 엄마가 나를 찾으러 오고 있을까? 언제 도착할까?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정확한 location의 정보와 이해입니다. 서로 떨어져 있을 때 생기는 대부분의 요구들은 정확한 위치 측위, 그리고 장소에 대한 이해가 가능할 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AKI는 실내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제공하는 자체 WPS DB, 행동을 인지하여 자동으로 조절되는 저전력 위치 탐지, 그리고 위치 개인화(personalized Wi-Fi fingerprinting) 등의 정확한 위치측위 관련 기술 고도화에 집중했습니다. 아이의 location이 정확히 파악되면 상황 및 맥락 파악을 통해 꼭 필요한 정보와 콘텐츠를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앞서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의 이동중인 상황을 인지(activity detector, move classifier)하고, 아이가 반복적으로 방문하고 머무는 장소/시간/상황을 분석해 아이의 생활 패턴을 학습하여, 이동 상태 확인이나 비정상 알림과 같이 부모가 아이에 대해 알고 싶은 정보들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네이버랩스는 모바일 환경에서 정확한 사용자 위치 측위와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서비스 연결을 통해 사용자 환경에 스며드는 생활환경지능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특히 AKI는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줄 수 있는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찾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실제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자녀의 현재 위치 뿐 아니라 과거의 위치까지도 소중하고 꼭 필요한 정보라는 것을 확인하며 연구와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 네이버랩스의 생활환경지능 철학과 위치 관련 기술들이 적용된 AKI는 향후 일반 고객들이 직접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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