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랩스, IV 2017서 인지 기술 통한 차선변경 판단 알고리즘 발표

네이버랩스에서 고안한 자동차 주행환경 인지 알고리즘이 지난 6월 14일 국제 지능형 자동차공학 학회인 IEEE IV (intelligent vehicles symposium) 2017에서 논문 형태로 발표됐다. 정성균, 김지원, 김수정, 민재식(이상 네이버랩스) 공저인 'End-to-End Learning of Image based Lane-Change Decision'이다.

IV는 학계와 글로벌 기업을 아우르는 규모의 미래 자동차 기술 공학회다. 네이버랩스가 이번에 이곳에 발표한 논문은 딥러닝을 통해 주행중인 자동차의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돕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차량 외부에 달린 카메라에서 얻어진 측후방 영상을 통해 인접 차선이 옮겨갈 만한 상황인지를 순간적으로 판단하는 알고리즘이 핵심 내용이다. 자율주행차뿐만 아니라 사람이 운전하는 일반 차량에도 적용 가능하다.

실제로 해당 알고리즘은 현재 네이버랩스의 자율주행차량에도 적용되어 있다. 네이버랩스 Mobility팀의 정성균 연구원은 "사람이 차선변경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이드미러로 측후방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데서 영감을 얻어 해당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IV 2017 : http://iv2017.org
Paper URL: http://arxiv.org/abs/1706.0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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