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 MWC 2018에서 공개

네이버랩스에서 개발한 아이를 위한 스마트워치, AKI가 세계 최대의 이동/정보통신 산업 전시회인 MWC 2018에서 증강 신원확인(augmented identity) 기술 기업 아이데미아(IDEMIA) 부스에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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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는 네이버랩스가 연구하는 측위기술이 적용된 생활환경지능 디바이스로, 아이의 이동 패턴과 공간을 학습하여 정확한 위치 정보와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해줍니다. AKI팀은 그간 많은 부모, 아이들과 인터뷰와 테스트를 진행하며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아이의 패턴에 맞춰 GPS뿐만 아니라 WPS (Wi-Fi positioning system)를 자체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AKI가 실내에서도 보다 더 정확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아이가 혼자 이동하는 상황일 때 부모들의 불안이 가장 커진다는 점에서, 아이가 걷거나 차량을 탑승하는 등의 이동상태를 AKI가 자동으로 인지하여 저전력에서도 더 많은 측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AKI이미지2

AKI는 아이가 학교, 학원을 출발하거나 도착하였을 때의 주요 위치정보를 알림을 통해 부모에게 제공하고, 아이의 이동경로와 패턴을 학습하여 길을 이탈하거나 가야할 곳에 도착하지 않는 등 이상징후가 있을 때 부모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먼저 알려줍니다. 또한 AKI에는 네이버 음성비서 'Clova'가 탑재되어 음성으로 부모에게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전송하고 백과/번역/인물 등을 검색할 수 있어, 기기 조작이 어려운 아이들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민트/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AKI는 원형의 고해상도 터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탑재된 GPS/Wi-Fi/accelerometer 등의 센서가 위치추적에 도움을 주며 VoLTE, 무선 충전, 생활 방수 등 최신 스마트워치의 기술이 탑재 되었습니다. AKI의 사용자 식별 및 캐시비 기능에는 증강 신원확인(augmented identity) 기술 기업 아이데미아(IDEMIA)의 eSE칩이 사용되었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의 IDEMIA부스에서 AKI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AKI는 3월 출시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위치 기반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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